[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제약협회는 오는 9월3일 중국 항저우에서 '제3차 한·중 제약협회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제약산업의 현황과 이슈 ▲제약산업 관련 정책방향 ▲의약품 수출입 동향 등을 논의하게 된다. 한국과 중국의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책 기조를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연판 제약협회 부회장은 "연평균 13%의 높은 성장률로 세계 3위 제약시장으로 부상한 중국 현지에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양국 제약산업 간 정보교류는 물론 국내 제약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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