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에서 론칭한 아동 전용 아웃도어 캐주얼 웨어 ‘섀르반’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섀르반은 현대백화점 목동, 부산 지점을 필두로 올 하반기에 서울과 경기, 대구 지역에 매장 9곳을 확대해 국내 총 11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중국의 성도, 상해, 북경 등 주요 수도권에 7개 매장을 오픈 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하며 브랜드 볼륨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정민 제로투세븐 대표는 ”이미 국내외 확정된 유통망 이 외에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장 확대가속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라며, “유통망 확대뿐 아니라 온 가족이 자연을 통해 문화를 공유하는 컬쳐 브랜드(Culture Brand)로 소비자를 위한 혜택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섀르반’은 북유럽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아동 전용 아웃도어 캐주얼 웨어 브랜드로 4~12세를 타깃으로 아웃도어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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