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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보육 관련, 서울시구청장 국회 앞 1인 시위 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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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청장협의회 9일 오전 프레스센터서 긴급회의 갖고 무상보육 관련 회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무상보육 재원 마련이 여의치 않을 경우 서울시 구청장들이 돌아가면서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할 날이 머지 않아 보인다.


무상보육 관련, 서울시구청장 국회 앞 1인 시위 벌이나 노현송 서울시 구청장협의회장(강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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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구청장협의회(회장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9일 오전 7시30분부터 프레스센터 19층 매화2홀에서 고재득 성동구청장 최창식 중구청장 등 13명 구청장과 박영섭 종로 부구청장 등 4명 부구청장,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구청장협의회를 열고 무상보육 지원대책을 협의했다.

이날 서울시 재정여건 설명을 들은 후 자치구 여건 교환, 안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결과 '무상보육 중단은 없다'는 대전제에서 8월 한 달을 대시민 이해·설득을 위한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를 위한 홍보방안으로 ▲25개 자치구 공동으로 현수막 게첨 ▲보육시설 종사자 및 영유아 수당 수혜 학부도 대상 자치구별 상황에 맞게 설명회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대책 추이에 따라 구청장이 돌아가면서 국회앞 '1인 시위' 등을 벌이기로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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