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라이브플렉스는 신작 모바일게임 '레전드 오브 시리우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레전드 오브 시리우스'는 네이버앱스토어, 구글플레이 및 티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전 마켓에 동시 출시됐다.
카드 전투를 중심으로 하는 역할 수행 게임(RPG) '레전드 오브 시리우스'는 각종 몬스터와의 대결 및 퀘스트 수행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캐릭터 카드를 사용해 전투를 진행하는 카드 배틀의 요소와 아이템 수집 및 강화 등의 RPG 요소가 적절히 어우러져 게임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 지인들과 대결을 진행하거나 협력 전투를 펼치는 등 여러 사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돼 있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레전드 오브 시리우스'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최신형 휴대폰, 여행 상품권, 외식 상품권, 차량용 블랙박스 등 경품이 준비돼 있으며, 게임 다운로드, 출석 이벤트, 리뷰 남기기, 전투 승리 등 다양한 미션에 참여해 경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레전드 오브 시리우스'에 대한 게임 소개 및 출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m.kr.gameclub.com/Event/20130808/EventMain.a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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