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정부의 산업혁신운동 3.0 추진에 발맞춰 품질명장(10명) 기술전문원(10명) 동반성장담당자(14명) 등 총 34명으로 구성된 혁신추진단을 새롭게 꾸렸다. 중부발전은 이를 통해 2017년까지 150억원을 투입해 협력사 500여곳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5일 본사에서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협력사 경쟁력 강화와 자발적인 기업 혁신을 유도하는 '중부발전 스타일 산업혁신운동 3.0' 추진 계획을 정했다. 산업혁신운동 3.0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ㆍ3차 협력사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동반성장 정책이다.
중부발전은 혁신추진단을 통해 공장혁신ㆍ경영혁신ㆍ기술혁신 3개 분야에 대한 경영 컨설팅을 시행하고 그 진단 결과에 따라 경영 및 시설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은 "여러 협력사를 방문하면서 중소기업의 생산 환경 설비 개선의 필요성을 많이 느꼈다"며 "혁신 의지를 가진 중소기업이 지속성장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발전은 지난달 31일 경영 컨설팅 대상 업체 5개사와 사회적기업이 포함된 설비 지원 대상 기업 12개사를 우선 선정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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