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3일 인천시 서구 원창동 소재 인천화력본부에서 인천복합 3호기 준공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최평락 사장 및 임직원, 금호산업, 경남기업, 현대엔지니어링 등 협력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충남 보령에 있던 보령복합 4호기를 해체, 인천으로 옮겨 새롭게 재탄생시킨 것이다.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며, 설비 용량은 전력 450MW에 열공급 372Gcal/h 수준이다. 공사비는 3114억원이 투입됐다.
인천복합 3호기는 최신 기술을 적용해 열효율을 높이고 환경 설비와 미관을 개선했으며 주기기 신규 구매가 필요 없어 1200억원의 투자비를 절감했다는 것이 중부발전 측의 설명이다.
또한 이전 설치 시 전기만을 생산하던 기존 발전 전용 설비를 열병합 설비로 개조해 부수적으로 나오는 열을 민간기업(GS파워)에 판매하기로 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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