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조각 같은 외모로 인기 몰이 중인 이현재가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완벽한 식스팩 복근을 선보여 많은 여심을 흔들고 있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2층 훈남 세입자 역을 맡은 이현재는 이국적인 외모와 다르게 그 누구보다 한국적인 생활 방식을 추구하며,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알바를 하는 열혈 청년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 엄청난 승부욕의 소유자로 상대가 누구든 이기고자 하는 열정이 대단하다. 제2화에서는 또 다른 2층집 훈남 세입자, 강철웅과 함께 운동을 하던 중, 철웅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 혼자서 승부욕을 발휘하는 현재의 모습을 담고 있다.
게다가 여태까지 꽁꽁 숨겨두었던 완벽한 식스팩을 보여 현장에 있는 많은 제작진과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현재의 식스팩을 본 장동민은 "칼로 짼 것 마냥 근육이 깊게 자리 잡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훌륭한 비주얼을 배반하지 않는 이현재의 최강 식스팩 복근은 오는 6일 오후 6시 '무작정 패밀리 시즌 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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