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모바일게임주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의 게임 퍼블리싱 사업 진출 소식에 강세다.
31일 오전 10시44분 조이맥스는 전일보다 3350원(8.87%) 급등한 4만1100원을 기록 중이다. 게임빌과 위메이드도 모두 7%대 오르고 있고 컴투스도 장초반 약세에서 2%대 상승세로 돌아섰다.
전날 페이스북은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진출한다며 게임빌, 위메이드 등 초기 협력업체를 발표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게임 플랫폼은 국내 SNS인 카카오톡과 비슷한 구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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