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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장마 벗어나자 폭염 시작'…일요일 또 비와 8월까지 장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났지만 이제부터는 폭염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25일부터 구름이 많고,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역은 남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가 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23도 대구 25도 울산과 부산 24도로, 낮 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32도로 중부지방에 무더위가 찾아오겠다. 남부지방은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33도를 웃도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말까지 소강상태에 든 장마는 휴일인 일요일 다시 북상, 다음 주 초까지 전국에 장맛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올여름 장마는 8월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심나영 기자 sn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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