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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과 축제 만남 ‘청소년 발명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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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25~29일 서울 코엑스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 및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발명과 축제의 만남인 ‘청소년 발명페스티벌’이 서울서 5일간 펼쳐진다.


특허청은 발명교육의 대중화와 발명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25~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3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을 연다.

‘Think CHANGE? Make CHANCE!’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 행사는 우수학생발명품을 전시하는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와 창의력 경진대회인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도 열린다.


이들 행사는 발명 체험프로그램들과 발명교육학술대회가 어우러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발명가 만남의 장이기도 하다.

2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에선 9538건의 출품작 중 경쟁을 뚫고 수상작으로 뽑힌 170여 발명품들이 선보인다.


수상작 중 대통령상엔 ‘컵이 뿅! 컵라면’을 발명한 권유진(대구북부초 5년) 학생이 차지했다. 국무총리상은 임연재(보성고 3년),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사무총장상은 이예림(선일여고 1년), 조선일보사장상엔 김상윤(인천 청량초 6년) 학생이 뽑혔다.


시상식은 청소년 발명페스티벌이 개막되는 25일 열린다. 이 자리엔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장, 김영민 특허청장, 김광림 한국발명진흥회장,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본선대회도 25~27일 이어진다. 1256개 신청 팀 중 지역예선을 거친 초중고생 100개 팀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5~7명의 학생이 팀을 이뤄 ▲주어진 과제에 대한 창작공연을 하는 표현과제 ▲과학원리를 활용해 구조물을 만드는 제작과제 ▲즉석과제로 기량을 선보인다.


시상식은 대회 마지막 날(27일) 열린다. 대상 3개 팀(초중고 각 1팀) 등 21개 팀(각 학교급별 7개 팀)에게 상을 주고 그 중 대상 3개 팀의 학생과 지도교사에겐 외국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와 교육관계자들을 위한 학술대회도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발명교육’이란 주제로 25~26일 열린다. 한국영재교육학회, 한국직업교육학회 등 6개 학회에서 참가하며 학회별로 발명체험프로그램 적용사례 발표와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학술대회 첫째 날(25일)엔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이 기조연설을 한다. 공식행사 외에도 갖가지 체험프로그램들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안겨준다.


눈에 띄는 체험프로그램으론 ▲장애물 통과와 발명관련퀴즈를 접목한 ‘출발! 발명왕 체험’ ▲팀을 이루고 팀워크, 창의력을 발휘해 단계별 미션을 푸는 ‘창의 및 발명 원정대’ ▲‘삼성 딜라이트 체험’ ▲‘로봇체험’ 등이 있다.


윤세영 특허청 창의발명교육과장은 “이번 행사로 청소년들이 발명에 더 친숙해지고 국민 모두의 아이디어가 발명으로 이어지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홈페이지(www.kipa.org)에 들어가 보거나 전화(02-3459-2748, 2752)로 물어보면 된다.


한편 25일 ‘특허청-EBS 업무협약식’에선 김영민 특허청장과 EBS 신용섭 사장이 참석하는 가운데 발명교육 방송콘텐츠, 프로그램의 제작 및 방영을 뼈대로 하는 협약을 맺는다.


두 기관은 발명교육확산을 위해 힘을 모으고 필요한 사항을 협의할 협의체도 만든다. 이를 통해 특허청의 발명교육콘텐츠와 EBS의 방송인프라가 어우러진 협력체제를 갖출 수 있어 발명교육 저변을 넓히면서 대중화도 꾀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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