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전라북도 협의회, 고창 방문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안전ㆍ윤리도덕 함양 아카데미 순회교육"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북도협의회는 지난 9일 우성회관에서 안전ㆍ윤리도덕 함양 아카데미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이강수 고창군수, 임동규 도의원, 신상엽 도회장, 기영숙 도여성회장, 전라북도 시군 협의회장, 채연식 고창군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강수 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국민 정신운동을 주도하는 단체로서 진실한 마음을 바탕으로 질서를 확립하는 가운데 열린 마음으로 서로 화합하여 건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의 정신을 성실히 실천하여 신뢰와 믿음이 있는 사회, 법과 질서가 존중되는 사회, 이웃과 더불어 인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의 단합된 힘으로 의식개혁은 물론 참 봉사자로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꼭 필요한 사회단체로서 우뚝 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라북도 신상엽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구심체로서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선진한국 건설, 사회정의 구현과 지역사회 화합의 매개체로서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 건설을 위해 체계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