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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노인지도자 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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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역량강화 계기 10월부터 운영비 지출은 체크카드로!"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노인지도자 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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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회장 라홍찬)는 10일 동리국악당에서 노인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이강수 고창군수, 박래환 군의회의장, 대한노인회 임원진, 읍면분회장, 경로당 회장 등 580여명이 참석해 노인지도자를 격려하고 연찬회를 축하했다.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노인지도자 연찬회


이강수 군수는 “일선 노인지도자 연찬회는 21세기 노령화사회를 대비하여 지도자로서 자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노인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고창군이 여느 지자체보다 ‘살고 싶은 고창, 풍요로운 고창’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노인지도자들께서 사회의 어른으로서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군정에 참여 해주신 노력의 성과”라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노인지도자 연찬회


이날 특별강사로 초빙된 나인환 선생(진안군)은 강의를 통해 노인의 위상정립, 청소년 선도, 자연보호, 지역사회 봉사, 활기찬 노후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여 참석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았다.


한편, 군 관계자는 “금년 10월까지 “경로당 체크카드”제도를 도입하여 앞으로 모든 경로당에서 사용하는 운영비는 체크카드로 지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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