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미국)=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한동만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는 아시아나항공 OZ 214편 사고 관련 한국인 입원자가 전일 8명에서 8일(현지시간) 현재 4명으로 줄었다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현재 입원자는 다리골절 2명 등 남녀 40대와 금태옥 씨 모녀 등 총 4명이다.
한 총영사는 이날 저녁에는 금 씨 모녀의 퇴원 여부가 결정나 입원자가 2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