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2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일 상장예심을 청구한 내츄럴엔도텍은 여성호르몬제를 주력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216억3300만원 순이익은 52억43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키움증권이다.
합성왁스와 인조대리석을 주력생산하는 라이온켐텍은 지난 5일 상장예심 청구서를 접수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933억4200만원, 148억2700만원이다. 하나대투증권이 상장주선인을 맡았다.
올해 상장예심 청구서를 제출한 기업은 23개사다. 이중 8일 현재 17개사의 상장예심이 진행 중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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