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미르기술, 파수닷컴 등 2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 상장예심을 청구한 미르기술은 반도체 검사장비를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553억8600만원, 순이익은 75억42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증권이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업체인 파수닷컴은 지난 21일 상장예심 청구서를 접수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02억5800만원, 43억4400만원이다. 삼성증권이 상장주선을 맡았다.
올해 상장예심 청구서를 제출한 기업은 18개사며 이중 24일 현재 12개사의 상장예심이 진행 중이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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