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원더풀 마마'의 정겨운이 정유미에게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한다.
오는 7일 방송하는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 26회에서는 장훈남(정겨운 분)이 고영채(정유미 분)를 향한 로맨틱하고 특별한 프러포즈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앞서 이들은 옥상에서의 첫 키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애를 펼치며 일과 사랑을 모두 잡고 있다. 특히 더욱 과감해진 스킨십으로 애정을 과시해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원더풀 마마' 관계자는 "반지나 꽃으로 전하는 흔한 프러포즈가 아닌 오직 영채만을 위한 프러포즈로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이벤트가 될 것이다. 시청자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6일 방송하는 '원더풀 마마' 25회에서는 장호(이민우 분)에게 이혼을 요구한 다정(이청아 분)이 예상치 못한 위기에 처할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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