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정부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경기 지역에서 열릴 '2013 동아시아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에 참가하는 북한 여자 축구대표팀의 남한 방문을 5일 승인했다.
이에 따라 북한 대표팀은 베이징-인천 항공편을 이용, 오는 18일 입국해 한국(21일), 일본(25일), 중국(27일) 대표팀과 3차례 경기를 가진 뒤 오는 28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통일부는 밝혔다.
오종탁 기자 t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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