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3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의원연석회의에 참석하는 도중 김무성(오른쪽) 의원이 김재원 의원과 어깨 동무를 하고 있다. 김무성 의원이 지난해 대선 전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사전에 입수했다는 취지로 당 비공개회의에서 한 발언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파장이 확산되었고 김재원 의원이 발설자란 소문이 나돌자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재원 의원이 김무성 의원에게 보낸 것으로 보이는 문자 메시지가 포착되면서 논란이 되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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