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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성세환 BS금융지주 회장 내정자는 1979년 부산은행에 입행해 지역본부장과 부행장보, 부행장, 지주회사 부사장을 거쳐 2012년 3월 행장으로 취임했다.
성 내정자는 지주 부사장과 은행 부행장 재임시절 경영기획본부와 리스크관리본부를 맡아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다각화 추진했으며 선제적 리스크를 전담해서 관리하기도 했다.
지난해 은행장으로 선임된 후에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의 금고은행으로 재선정 됐으며, 지역은행 최초의 중국 칭다오지점 개설, 차세대전산시스템 네오비스 오픈과 그룹 연수원 개원 등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인프라 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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