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흥군,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순회진료'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곽경택 기자]


"기지개 봉사단 결연자,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고흥군,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순회진료'
AD

고흥군(군수 박병종)에서는 21일 도양 농어촌 복합체육관에서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군 기지개 봉사대상자가 함께 '찾아가는 순회진료'를 실시했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돼 이번으로 여덟 번째를 맞이한 순회진료는 군 보건소 직원들로 구성된 '기지개 봉사' 실천 계획의 일환으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결연대상자를 직원들이 직접 모셔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게 했다.

이날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는 직업환경의학과·내과·재활의학과·정형외과·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의료진이 복부초음파 등 7개 항목에 걸쳐 건강검진을 했다.

고흥군,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순회진료'


한편, 고흥군 보건소에서는 금년에 신규 배치된 정신과 전문의사가 치매 인지도검사 및 우울증 선별검사도 병행하여 점차 심각해가는 우울증과 자살예방 효과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이번 진료에 따른 유소견자에 대한 2차 검진을 실시 '기지개봉사' 대상자 건강관리와 함께 의료복지 사각지대 질병해소와 행복하고 건강한 고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경택 기자 ggt135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