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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주진모 출연, 오키나와서 손예진에 '진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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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

'상어' 주진모 출연, 오키나와서 손예진에 '진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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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배우 주진모가 '상어'에 등장했다.

17일 오후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에서는 조해우(손예진 분)가 범인이 보낸 세 번째 메시지를 받고 일본 오키나와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우는 우체국 택배 상자 속에서 '0022번'라고 적혀있는 사물함 키를 발견했다. 이 사물함에는 사진 한 장이 들어있었고, 사진 속에는 낯선 집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해우는 사진 속 장소가 오키나와라는 것을 알아내고 준영(하석진 분)과 함께 일본으로 떠날 결심을 했다. 오키나와에 도착한 해우는 사진 속 집을 찾아갔고 그 곳에서 한 노인을 만났다.


이때 등장한 노인은 주진모였다. 해우는 노인과 대화를 나누던 중 이수가 살아있단 것을 알게 돼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손예진은 밀려드는 충격과 슬픔을 감당하지 못하고 폭풍 오열해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였다.


주진모 역시 잠깐의 등장에도 불구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주진모는 영화 '타짜' '신세계' '남쪽으로 튀어' 등에서 활약했으며 드라마 '아이리스2'에도 출연한 바 있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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