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시공사가 '경기도건축문화상' 계획작품부문 공모에 나선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경기도건축문화상'은 ▲사용승인 건축물 ▲계획작품 부문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계획작품 부문은 전국 소재 대학(원)생 및 전국 등록 건축사사무소 근무자면 참가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9월 9~13일이고,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은 11월 21일 진해된다. 선정된 작품은 11월21~23일 경기건축문화제 기간동안 경기인재개발원에서 전시된다.
계획작품 시상은 대상1점 상금 500만원, 금상1점 상금300만원, 은상 3점 각 200만원, 동상 5점 각 100만원, 특별상6점 각100만원 등 총 16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특히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 10명에게는 해외건축탐방 기회도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시공사(www.gico.or.kr)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는 경기도건축문화상 집행위원회(031~269~6131)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도시공사는 아울러 10월에는 건축문화답사를 추진해 도내 우수건축물을 소개함으로써 일반인의 건축문화에 대한 인식 제고에도 나선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경기도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경기도건축문화상'을 발판으로 '경기건축문화제'를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만남의 장,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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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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