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가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신입직원 9명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에서 행정직 5명(상경 2명, 법률 3명)은 장애인과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경력 경쟁시험이다. 기술직 4명(건축 2명, 전기 2명)은 공개경쟁시험으로 실시된다.
지원서 접수는 경력경쟁시험은 관계기관 추천 접수로, 공개경쟁시험은 6월 7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전형절차는 필기, 면접시험을 거쳐 6월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이재영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채용은 소규모이지만, 사회적 약자 배려, 일자리 창출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향후 청년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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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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