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배스킨라빈스는 여름을 맞아 '비치비치 파라다이스'와 '해피 레인보우 썸머' 등 한정판 썸머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비치비치 파라다이스’는 시원한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케이크로, 상큼한 요거트 물결 위에 불가사리, 꽃게 모양 등의 초콜릿으로 장식해 아이들의 먹는 재미를 더했다. 31요거트와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초콜릿 미니바이트로 구성되어 있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 아이에서부터 어른들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다.
‘해피 레인보우 썸머’는 상큼하고 시원한 레인보우 샤베트와 톡톡 튀는 달콤한 슈팅스타의 절묘한 만남으로 지치고 무더운 여름에 활력을 불러일으켜 줄 개성만점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상큼한 맛을 특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내는 데 제격이다.
두 제품 모두 각각 가격은 2만4000원.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썸머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더운 여름을 상큼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특별히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케이크”라며 “온 가족이 함께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즐기며 빨리 찾아온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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