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배스킨라빈스는 ‘루비 레몬에이드’와 ‘블루베리 에이드’ 등 에이드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에이드 2종은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지 않아 여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루비 레몬에이드’는 히비스커스 추출액이 들어가 루비 색을 띄는 독특한 레몬에이드로 열대지방에 분포하는 붉은 꽃의 허브 식물인 히비스커스에 비타민 C와 천연 시트러스산이 함유되어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좋다. 붉은 루비 색의 신비로운 색감으로 인해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블루베리 에이드’는 상큼한 블루베리 베이스와 탄산수의 청량감이 어우러진 에이드다. 산뜻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줘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시원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탄산수를 사용해 강한 단 맛을 줄이고 히비스커스와 블루베리 본연의 맛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에이드 1잔 제조 시 탄산수 1병을 바로 개봉해 사용하기 때문에 톡톡 쏘는 탄산의 맛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가격은 ‘루비 레몬에이드’, ‘블루베리 에이드’ 모두 35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