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배스킨라빈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의 맛(FOM; Flavor of the Month)' 5월 신제품으로 ‘라빈스 선장의 보물상자’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라빈스 선장의 보물상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드럽고 달콤한 바나나 아이스크림과 상큼한 메론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메론 아이스크림, 알록달록 크런치 초코볼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바나나 아이스크림과 메론 아이스크림으로 표현된 신비한 섬에 꼭꼭 숨겨진 알록달록 보석을 크런치 초코볼로 표현해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달콤하면서도 부담 없는 맛으로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모두가 함께 즐기기 좋다. 가격은 싱글 레귤러 기준 2800원.
배스킨라빈스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핑크와 블루 컬러의 ‘보트 블록’과 가정에서 간단하게 설치해 아이들만의 아늑한 놀이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키즈텐트’를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 제품을 1만 9000원 이상 구매 시 보트 블록은 1000원에, 키즈 텐트는 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소진시까지 진행)
‘라빈스선장의 보물상자’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마련된 ‘보물상자 열기’를 클릭하면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어드벤쳐보트 블록, 영화예매권, 싱글킹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1일 1회 참여 가능하며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일 동안 진행되며, 모바일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온 가족이 함께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을 즐길 수 있도록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가격은 2만3000원부터 2만 5000원까지.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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