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정홍원 "편의점주 자살, 공정위 직권조사하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정홍원 국무총리는 12일 최근 잇따른 편의점주 자살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직권조사 방침을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 참석해 '편의점 불공정거래에 대해 공정위 직권조사를 요청할 의향이 있느냐'는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의 질문에 대해 "조사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답했다.


정 총리는 CU편의점주의 자살 사건에 대해 "가맹점주와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CU편의점 본사인 BGF리테일이 공정위로부터 '공정거래 자율준수 우수평가증'을 받았다는 지적에 대해 정 총리는 "잘 모르지만 유감스럽다"면서 "공정위에서 조사해서 조취토록하겠다"고 답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