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삼성전자가 상승 반전 중이다. 전날 6% 이상 급락한데 이어 10일 장 초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가던 삼성전자는 저가 반발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10일 오후 1시2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000원(0.21%) 오른 143만원을 기록 중이다.
공교롭게도 삼성증권이 매수상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뒤를 이어 다이와,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수세가 활발한 상태다
매도 상위 증권사는 여전히 외국계 일색이다. CLSA와 메릴린치 등 1위부터 5위까지 외국계 증권사가 석권 중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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