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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적십자회비 모금 광주지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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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4월말까지 실시한 적십자회비 모금에서 5개 자치구 중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남구의 모금 계획액은 1억3700만 원이며 이중 73.2%인 1억24만1000원을 모금해 5개 자치구 평균 모금률인 68.2%보다 5%나 높은 모금 실적을 거뒀다.


이에 따라 남구는 중앙정부와 대한적십자사에서 수여하는 표창과 업무지원금을 받게 되며, 회비 모금에 앞장선 16개 동 통장들에게 업무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경기 침체로 적십자회비 모금 실적이 갈수록 저조한 실정인데도 남구가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주민 스스로 적극 동참해 주신 결과”라며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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