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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현충일 추념식이 열린 6일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관계자들이 6.25 전사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유가족들의 유전자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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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6.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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