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가상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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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병헌(44)과 이민정(32)의 가상 2세 합성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이병헌과 이민정이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한 가운데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든 두 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8월 KBS2 '연예가중계'에서 방송된 자료화면으로, 두 사람의 얼굴 사진을 합성해 만든 가상 2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합성사진 속 두 사람의 가상 2세는 커다란 눈매 등 뚜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인상으로 눈길을 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제로는 더 예쁠 것 같다", "결혼한다니 실감이 안 난다", "드디어 하는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오는 8월10일 오후 6시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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