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어는 예외, "천재 아냐?" 기발한 반전화법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한국어는 예외, 진짜?


한국어는 예외, "천재 아냐?" 기발한 반전화법 ▲ 한국어는 예외(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어는 예외'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국어는 예외'라는 제목으로 언어학 강의에서 일어난 사연글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한 언어학자가 강의를 하면서 부정+부정이 긍정이 되는 경우는 있어도, 세계 어디 언어에도 긍정+긍정이 부정이 되는 경우는 없다고 강의했다. 그런데 한 학생이 뒤에 앉아 있다가, "잘도 그러겠다"고 답했다는 내용이다.


이 학생은 "잘도(긍정)"와 "그러겠다(긍정)"가 결합된 표현을 사용하면서도 언어학자와의 주장과 달리 부정적인 어감을 주고 있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한국어 예외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생이 천재인 것 같다", "한국어 대단하다", "단순히 반어법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