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멤버 민아의 생애 첫 스크린 주연 도전작 '홀리' 시사회에 참석한다.
걸스데이는 5일 오후 2시 건대 롯데시네마 1관에서 열리는 영화 '홀리' 시사회에 참석한다.
민아는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완이 역을 맡아 생애 첫 연기도전에 나선다.
시사회 참석을 앞둔 민아는 "정말 오랫동안 기다리던 영화가 개봉되어 무척 기쁘고 긴장된다"며 "앞으로 더 노력해 영화배우로서도 좋은 작품을 많이 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홀리'는 기지촌 미군 클럽에서 무용수로 일하지만 딸 완이에게는 자신의 생활을 물려주고 싶지 않은 홀리(신이 분)와 발레리나의 꿈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당찬 여고생 완이(민아 분), 그리고 그를 돕는 세계적인 발레리나 수진(정애연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6월 말 신곡 발표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