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뚝딱' 백진희, 박서준 내연녀 한보름과 '삼자 대면'

시계아이콘00분 3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금뚝딱' 백진희, 박서준 내연녀 한보름과 '삼자 대면'
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윤지훈)’의 백진희가 남편 박서준의 내연녀 한보름과 삼자 대면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5일 ‘금 나와라 뚝딱’ 측은 카페를 배경으로 한 자리에 모인 박서준, 백진희 커플과 한보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각한 표정으로 한보름을 바라보는 박서준과 그런 박서준에게 야속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한보름의 상반된 시선이 담겨있다.

또 화가 난 듯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한보름과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박서준, 백진희의 모습에 이어 박서준의 팔을 붙잡은 채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내는 백진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현태(박서준 분)의 외도문제가 덕희(이혜숙 분)와 성은(이수경 분)의 계략으로 몽현(백진희 분)의 친정에까지 전해진 바 있다. 이에 현태가 아내 몽현과 내연녀 미나(한보름 분)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자신의 외도사실이 처갓집에까지 전해지는 등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된 현태의 중대결심이 드러날 장면이다. 이를 통해, ‘태몽커플’(박서준-백진희) 역시 새로운 감정의 전환기를 맞이하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 나와라 뚝딱’은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내며 가족과 결혼에 대한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드라마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