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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이승기, 친모 윤세아와 극적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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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이승기, 친모 윤세아와 극적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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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이승기가 친모 윤세아와 극적인 만남을 가졌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17회에서는 최강치(이승기)가 조관웅(이성재)과 거래 중인 일본 상단의 음모를 밝혀내기 위해 백년객관으로 몰래 잠입했다. 강치는 일본 자객으로 변복하고 그들의 모의를 꾸미는 장소로 들어섰다.


정체가 탄로 난 강치는 신수로 변해 자객들을 물리치고 도망쳤다. 결국 도망 끝에 강치는 백년객관의 어느 방 안으로 숨어들었다. 하지만 하필이면 그곳이 자홍명(윤세아)가 머물고 있던 방이었다.


홍명은 갑작스레 들어온 강치에게 조심스레 칼을 들이대며 일본어로 "누구냐?"고 물었다. 강치는 일본어를 알아듣지 못하고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한 채 가만히 서 있기만 했다. 강치는 자신의 친어머니와 극적으로 재회한 것이었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해 안타까움만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강치가 홍명에게 자신의 이름을 말하는 장면에 공개됐다. 과연 강치가 자신의 친어머니인 홍명과 만났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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