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조동민)는 슈퍼바이저 교육과정인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 전문가 과정'을 개설,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협회 차원의 공식 교육과정인 본 교육과정은 지금까지 총 600여명의 슈퍼바이저 전문가를 양성했다.
교육은 8일부터 8월10일까지 10주에 걸쳐 진행되며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례를 토대로 수강생 스스로가 상호 정보공유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부진점포 진단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팀별 보고서 작성을 통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35명이다. 수료자에게는 협회장 명의 수료증이 수여되고 슈퍼바이저 자격시험을 위한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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