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백년' 차화연, 이정진에 '진심 고백'…동시간 시청률 1위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백년' 차화연, 이정진에 '진심 고백'…동시간 시청률 1위
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백년의 유산'은 27.8%의 전국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28.4%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세윤(이정진 분)에게 30년 전의 일을 고백하는 설주(차화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세윤은 설주가 죽은 자신의 아들과 춘희의 아들을 바꿔치기했으며 그렇게 길러진 것이 자신이란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


설주는 세윤에게 다시 30년 전으로 돌아간다 해도 똑같은 선택을 할 거라면서 "나는 네 엄마인 게 너무 좋아. 네가 내 아들인 게 너무 좋아"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출생의 비밀'과 KBS '대왕의 꿈'은 각각 6.8%, 10.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