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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무한도전'이 토요일밤 예능 왕좌를 차지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한 MBC '무한도전'은 지난 방송분모다 0.2%포인트 하락한 11.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무한도전'은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내주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많은 인기를 모았던 '무한상사' 시리즈가 전파를 탔다. 정준하는 '무한상사'에서 정리해고를 당한 후 치킨 사업에 도전, 경쟁을 펼쳤다. 특히 씨스타와 사유리, 맹승기가 특별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각각 8.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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