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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개그맨 정준하가 달걀 프라이 50개 먹기에 도전했다.
정준하는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한상사 두 번째 이야기'에서 연탄불 계란 프라이 50개 먹기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리해고 후 생고기 전문점에 이어 프라이 사업을 시작한 정과장(정준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정과장과 그의 부인 노라로 1인2역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노라 부인으로 등장한 정준하는 우스꽝스런 여장으로 눈길을 모았으며 실제 달걀프라이 50개 먹기에 도전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정준하의 달걀프라이 50개 먹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하씨 너무 웃겨요" "실제로도 식신이실 듯" "정준하 달걀프라이 50개 먹기 도전 충격적이었다" "정말 먹음직스럽게 보이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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