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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소녀시대, 폭발적인 가창력 '기립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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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소녀시대, 폭발적인 가창력 '기립박수' (출처: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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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바다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이승철편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바다는 지난 1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63대 전설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 특집 2탄에서 그의 히트곡 '소녀시대'를 노래했다. 명곡 판정단 투표 결과 416표를 얻었다.


핫팬츠를 입고 등장한 바다는 화려한 춤과 함께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격렬한 춤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뽐내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바다의 무대에 FT아일랜드 이홍기는 "한국의 비욘세 같았다"며 감탄했고, 1부 우승자 울랄라세션은 "연륜과 경험의 깊이다. 우리나라 가수가 아닌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승철은 "바다 양이 1998년도에 데뷔했으니까 15년차 가수다.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된다"고 웃으며 "내공은 못 속이는 것 같다. 뮤지컬에서 단련된 라이브 솜씨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내 노래를 빛내줘서 감사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대에 앞서 바다는 "오늘은 또 다른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노래하면서 춤도 출 수 있게 운동을 많이 해왔다. 나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우승 직후에는 "무대에 선 것도 기쁜데 우승해서 더 기쁘다. 이수만 선생님, 슈야, 유진아 나 우승했어"라며 전 소속사 대표와 SES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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