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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아동대상 생활민방위 체험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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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김종식)가 각종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응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생활민방위 체험교실’이 화제다.

23일 서구는 전날 오전 서구청 민방위 실전훈련센터에서 상록직장어린이집 원생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민방위 체험교실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아이들은 소방관으로부터 심폐소생술, 연기 및 지진 피난체험, 소화기 작동법 등을 배우고 체험했다.

체험교실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되며 서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유치원(어린이집 포함) 및 학교는 서구청 총무과 민방위팀(062-360-7529)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서구청 민방위 실전훈련센터는 심폐소생술 실습장, 화생방 및 완강기 실습장, 민방위 홍보존, 연기피난 체험장, 화재진압 체험장 등 5개 체험시설이 갖춰져 있어 각종 재난발생시 실전처럼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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