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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삼성전자가 앞으로 내놓을 스마트폰에 지문인식을 통한 사용자확인 기능을 탑재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 전문 IT매체 샘모바일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샘모바일은 갤럭시S3 펌웨어 파일을 분석한 결과 지문인식 기능과 관련된 다수 이미지를 찾아냈다면서 삼성전자가 시험용 애플리케이션 파일을 제거하는 것을 잊어버린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해외 IT전문 외신들은 심지어 지난해 7월 지문인식 솔루션 기업 ‘어센텍’을 인수한 것을 들어 차기 아이폰에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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