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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은행, 국내 사회공헌활동 강화 '고객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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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외국계은행들이 국내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봉사 및 후원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다 더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19일 은행권에 따르면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하 SC은행)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서울과 부산간 자전거 투어 행사를 단독 후원한다. 자전거 여행을 여가문화로 확산하고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행사는 '희망의 두바퀴로, 대한민국 자전거 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다. 충청북도 충주 수안보와 대구 달성보를 기착지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500km구간을 국내외 자전거 동호인 약 300여명이 조를 이루어 완주할 예정이다. SC은행 임직원 150여명도 자전거 종주 또는 자원봉사자로 참가할 계획이다.


SC은행은 지난 11일에 열린 서울시 주최 '2013 남산 100만인 걷기대회'도 후원했다. 임직원 300여명이 시각장애인 150명과 짝을 이루어 함께 참여했으며 남산 백범광장을 출발해 2시간 동안 남산순환도로 7.5km 구간을 걸었다.

SC은행 관계자는 "평소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며 "기업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씨티은행은 이달 초 한강공원 잠원지구에서 공원가꾸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는 서울 다동ㆍ무교동 동반성장 협약기관들과 함께 진행했다. 협약기관 4개사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참여해 연합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씨티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였다. 서울 명동중앙지점과 무스토이가 제휴를 맺고 이달 말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스토이 전시 및 체험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달 중 씨티은행 명동중앙지점을 방문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무스토이는 3차원 입체 도자기 인형에 유성펜과 알코올을 사용해 직접 그림을 그려 넣는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체험하고 특별한 선물아이템으로도 제공 가능한 아트토이다. 씨티은행 통장 또는 씨티카드 지참시 무스토이 구입할 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여러가지 제휴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혜택을 제공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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