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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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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나금융지주
올해 2·4분기부터 외환은행 실적이 100% 계상되는데 올해만 놓고 보면 분기 3000억 후반에서 4000억원의 이익 창출이 기대된다. 올해 연간 순이익은 1조4290억원으로 예상되며 2014년에는 외환은행과의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을 통해 순이익이 23.2% 증가한 1조7610억원으로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이익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한국타이어
원자재 가격의 안정과 중국 법인 마진 개선, 유럽 시장 중심의 제품믹스 개선으로 안정적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오는 6월이면 중국 중경 3공장에서 트럭·버스 타이어(TBR)를 연간 84만본까지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중국 상용차 판매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판매단가가 높은 중경 공장의 확장이 전망된다.


호텔신라
중국인 및 내국인 관광객의 증가세 덕분에 신라면세점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 오는 9월이 되면 일본인 감소세는 사라지게 되고 오히려 한국, 중국, 일본인의 면세점 소비금액 성장이 기대된다. 지금부터는 여름 성수기를 기대하면서 투자해도 좋다. 8월이면 장충동 신라호텔도 리모델링을 끝내고 문을 열기 때문에 3분기부터 이익은 정상화 될 전망이다.


■코스닥
ISC
테스트 소모성 부품인 실리콘 Rubber 테스트 소켓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고온 Burn-in 소켓과 Spring Pin 등 제품 다변화를 통한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 경쟁사대비 비교우위가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매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주상돈 기자 d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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