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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태국서 첫 번째 '팬미팅'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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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그룹 비투비가 태국에서 열린 첫 번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비투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9일 "비투비는 18일 태국 팬미팅에서 데뷔곡 '비밀'로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으며, '와우', '그 입술을 뺏었어' 등을 부르며 파워풀한 댄스와 '마이걸' 등의 감미로운 세레나데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 날 팬미팅에서 태국 팬들은 비투비와 다양한 게임으로 한층 친근하고 꾸밈없는 모습에 시종일관 뜨거운 환호를 보냈으며 비투비의 태국어 실력에 열광했다"고 전했다.


또한 "비투비는 지난 17일부터 태국 내 유명 방송 프로그램 출연 및 기자회견, 화보촬영, 팬 사인회 등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투비는 19일 태국 프로모션을 마치고 캄보디아로 출국해 팬미팅 및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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