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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정시아가 생애 첫 라디오 DJ를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결혼 전과 별 차이 없는 미모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시아는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지만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하면서 그해 7월 첫째 아들 준우 군을 출산, 지난 4월에는 둘째 딸 서우 양을 얻으면서 활동이 중단했었다.
특히나 그는 출산 후에도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긴 했지만, DJ로는 첫 데뷔다.
한편 정시아가 진행을 맡고 있는 TBS FM '정시아의 주말이 좋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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