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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결혼 연령대, 어린 신부 되는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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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봄이 되면 생각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결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봄을 시작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고 계획을 한다. 하지만 경제적인 이유와 결혼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들이 적어져 결혼을 계획하는 연령대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혼 남성은 평균 31.5세가 이상적 결혼 연령이었으나 실제로 결혼을 계획하는 나이는 33.05세 였다. 미혼 여성도 29.6세라는 이상적 결혼 연령에 비해 실제 결혼을 계획하는 나이는 30.64세였다.

이처럼 결혼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신부들이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가 늘어진 얼굴살과 주름이다. 한번 뿐인 결혼식에서 많은 하객들에게 가장 예뻐보이고 싶어하는 것은 모든 신부들의 바램이다.


때문에 최근에는 간단한 쁘띠성형이나 리프팅 시술을 통해 늘어진 얼굴살과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성형외과나 피부과를 많이 찾고 있다.

보톡스나 필러와 같은 쁘띠성형은 간단하게 주름을 없앨 수 있지만, 얼굴살이 처져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의 경우 쁘띠성형만으로는 개선할 수 없다.


이럴 경우 얼굴에 칼을 대지 않고 절개 없이 특수한 실만 가지고 처진 피부를 탱탱하게 당겨주는 울트라V리프팅, 회오리V리프팅을 통해 처진 얼굴이나 팔자주름과 같은 다양한 노화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울트라V리프팅은 실 구조가 일직선인 데 반해 회오리V리프팅은 나선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울트라V리프팅이나 회오리V리프팅과 같은 실 리프팅 시술 시 효과가 즉시 나타나며, 시간이 지날수록 실 주위에 콜라겐 섬유와 탄력섬유가 형성된다. 이로 인해 얇아진 피부층을 두껍게 만들고 콜라겐 세포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톤을 맑아지게 한다


창원 엘리나성형외과 이창호 원장은 “실의 모양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얼굴형에 맞게 리프팅 시술을 해야한다”며 “반드시 사용하는 실이 허가를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고 시술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 창원 엘리나성형외과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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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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