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시장 기대치를 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장초반 상승세다. 하반기에도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15일 오전 9시3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일대비 2.54% 오른 6만86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6만9500원(3.89%)까지 올랐다.
이날 박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강한 실적이 기대된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7만3000원에서 8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해외 콘서트 일정, 신규앨범 출시 일정 등을 감안했을 대 상반기 보다 하반기에 강한 실적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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