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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건설업계의 거목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14일 퇴임식을 갖고 LH사장직에서 물러났다.
사장으로 취임한지 3년 8개월 만이고, 건설업계에 발을 디딘지 50년 만이다.
이 사장은 퇴임사에서 “매일 매일이 전쟁이었고, 생존과의 싸움이었지만, 변화와 개혁으로 통합공사의 토대와 기틀을 세우고 경영정상화의 초석을 닦은 것으로 국가와 국민이 준 소임을 다했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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