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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운정 신도시 단독주택용지 124필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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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운정 신도시 단독주택용지 124필지 공급 파주 운정 신도시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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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파주시 운정동 일원 운정신도시 택지개발지구내 단독주택용지 124필지를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

이번 공급되는 단독주택용지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로 3.3㎡당 평균 470만원선의 저렴한 수준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계약금만 내면 할부이자 부담 없이 3년 분할 납부 가능하다.

1층에 상가, 2∼4층에 다가구를 들여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지로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5월 20~21일 양일간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 신청접수가 진행된다. 22일 추첨을 거쳐 29일~31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운정신도시는 일산과 접한 약 10만가구, 25만의 인구와 1858만4000㎡의 대규모 신도시로 2009년 6월 최초 입주를 시작해 기존 아파트 8888가구를 포함해 현재 3만여 가구가 입주했다.


현재 경의선 복선전철이 개통 운행 중이고 일산에서 직선거리로 2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제2자유로 전구간 개통으로 운정신도시에서 서울 상암동까지 80km 주행시 약 20분 정도 소요되는 등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번 토지 분양관련 세부 정보는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 내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LH 파주사업본부 판매부(031-956-1082~3)로 문의하면 된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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